작년에 지원했던 6기에 이어 7기를 다시금 봤다.
작년엔 2 문제 중 1 솔을 했었고 1차에서 탈락했었다.
1년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쓸 이력도 많이 생기고 개발에 대한 견해도 풍부해졌다.
작년엔 웹으로 지원했었지만 이번엔 안드로이드로 지원했다.
작년 난이도로 생각해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 줄 알았지만 어려웠다.
결국 2 문제 중 1 솔을 똑같이 했고,
1차를 합격했다.
2차 테스트는 알고리즘 3문제 + 서술형 2문제였는데
1번 문제와 서술형 한 문제를 1시간에 풀고
나머지 2시간을 2번 문제와 나머지 서술형에 쏟았다.
완벽한 2 솔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어진 테케는 모두 통과했었다.
사실 3학년이라 지원하는 것에 고민을 했다. 학사 미졸업이라 취업연계의 벽이 있겠다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부스트캠프에 들어가서 실력을 기르면 취업연계가 중요할까?
취업 연계로 들어갈 실력이면 언제든 좋은 회사로 갈 수 있지않을까?